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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퇴사학교

#시작보다 더 어려운 마지막

by 베시시(veshsi) 2021. 6. 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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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풍같은 시간들이 정말 정신없이 흘러갔다.

 

처음 #퇴사에 관해 이야기를 꺼내고

 

그 이후 연이어 이어지는 면담들...

 

그리고 마무리해야할일들과 업무인수인계..

 

매주 이벤트처럼 이어졌던 송별회들..

 

우스개소리로

 

한달내내 송별회하는 기분이라고.

 

'두번 퇴사하다가는 우리가 살찌겠다.'

 

라는 농담들...

 

그동안의 시간들이 헛된시간은 아니었구나..

 

나 참 예쁨 많이 받았었구나...

 

송별회의 첫 시작이었던

 

#카페마마스

 

브런치를 좋아하는 나를 위해 직접 찾아보시고

 

데려가주셨던

 

TT WITH MUSURI'S

생각보다 공간은 작았지만

 

음식은 맛있었다.

 

가격도 나름 합리적..

 

특히 무엇보다 저 리코타치즈가 너무너무 맛있었다~!! >-<

 

파니니 종류와 바게트 샌드위치? 같은것도 먹었는데

 

1등은 당연코 리코타치즈!!

 

물론 저거 다 먹고도

 

배가 안차서

 

오월의 종으로 향했단것은 안비밀!!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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