뚜벅이1 #쉬운곳은 재미없다?_편견을 깬 여주 강천섬 여주 강천섬도 워낙 유명했던 곳이라 혹여 사람이 많을까봐 피하던 곳이었는데 가보니 유명한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았다. 워낙 넓어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었고, 화장실도 가까이에 있어 편리했다. 그동안의 백패킹을 생각하면 여긴 펜션수준이라고ㅋㅋㅋ 뚜벅이족이었던 우리 백패킹 가방메고 서울->여주까지 지하철로만 도착!! 가능합니다 여러분ㅋㅋ 바로 앞에 강이 흘러 좋았지만 무엇보다 이번 백패킹은 박지가 다했다. 데크 바로 옆에 텐트를 칠 수 있어서 햇볕도 피하고 테이블과 의자 없이 편하게 밥도 해먹고!!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'여기가 명당이네' 다만 물이 잘 안나와서 물은 들고 가야한다!! 맘껏 여유를 느끼고 왔던 곳... 고기 구워먹으면 끝남ㅋㅋㅋ 저런 장소가 무료라니!!! 가족, 연인 모두 즐기기에 좋.. 2021. 6. 6. 이전 1 다음